경남수목원에서 발견한 매미 번데기. 등에 탈피한 자국이 선명하다. 머리 위에서 울고 있는 매미 중 한마리.. 묘한 느낌이다. 나는 저렇게 치열하게 살고 있는가?
자연을 사진에 담기에는 그 아름다움이 너무 크다.